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오는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·주관하는 '2019년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'이 열린다.
　 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개발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.
　  이날 '대내외 환경 악화에 따른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제'로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연구사업본부장이 지역 고용정책 추진방향의 기조강연과 이희수 중앙대 대학원 원장의 '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인적자원개발' 강연도 이어진다.
　  또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'대구지역 중소기업 R&D 인력 및 훈련수급 분석현황과 개선 방안'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, 기업관계자 등과 지역 내 R&D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토론한다.
　 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